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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 에어의 덮개를 덮어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고, 20시간이 지났을 때 배터리가 25퍼나 소모됩니다.
한 두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잠자기 모드 진입 후, 20시간이 지나더라도 배터리는 10퍼센트 미만으로 소모되었었습니다. 즉 80% -> 70%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무엇이 변경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설정을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여 몇 가지 조치를 취해보았으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제가 시도해본 것은 이 정도인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제목이 수정 되었습니다.]
MacBook Air (M1, 202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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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사용량은 각 사용자들의 사용환경에 따라 천차만별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저의 오래된 맥북 하나는 질문자님과 같이 잠자기모드에도 불구하고 24시간만에 방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 위에서 말한 사용환경이란, 결국 사용자가 설치한 프로그램 작동 환경을 뜻합니다.
2) 잠자기보다 더 깊은 잠자기모드
: 최대절전모드라고 칭하기도 하며, hibernation라는 용어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 맥북은 파워냅(잠자기) 시작 뒤 일정 시간 후 최대절전모드(더 깊은 잠자기)모드로 전력을 관리되고 있습니다.
: 터미널 > pmset 명령어를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pmset -g
: 각 맥컴퓨터마다 보여지는 내용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바랄게요.
: 위 명령어를 통해 나온 standbydelayhigh - 깊은잠자기모드 진입시간(초) / standbydelaylow - 일반잠자기모드 진입시간(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즉, 일반잠자기모드 진입 >>>> 깊은잠자기모드 진입의 순서로 전력관리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저의 오래된 맥북은 'standbydelayhigh - 깊은잠자기모드' 진입시간을 상당히 줄여놓고 사용하곤 합니다.
: 아래의 터미널 명령어로 각 모드 진입시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 일반잠자기 시간 - 3600초(1시간) >>> 깊은잠자기시간 - 10800초(3시간)
pmset -a standbydelaylow 3600
pmset -a standbydelayhigh 10800
위의 숫자는 초단위이므로, "1분 - 60초(n분 - n*60초)"로 계산하여 세팅하시면 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세팅 내용이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해봅니다.
pmset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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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면 답글을 남겨주시거든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배터리 사이클은 136, 최대 효율은 93%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 적용해서 다시 지켜보겠습니다!
M1 MacBook Air 배터리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