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가로수길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달리 직원을 칭찬하는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오늘 결혼기념일 이라서 와이프 오래된 아이폰을 아이폰16프로맥스로 바꾸기 위해서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조쉬가 반갑게 맞아주고, 중국인 손님들과 이야기 중인데도 내가 아는 척하니 관심을 가져주고 내가 차고 있는 애플와치울트라2를 보고 어얼리 어뎁터가 아니냐고 질문도하고 여러가지 스몰토크를 하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뭘 찾는지 구체적으로 질문한 후에 한국인 담당자인 승연님이 워하는 아이폰을 골라주고 적당한 케이스를 소개해주었는데, 결정장애라고 아내가 말하면서 케이스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음에도 친절하게 자리를 지켜주시고 애플케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당초에 애플케어를 하려는 맘이 없었으나 설명을 듣고 애플케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의 아이폰12에서 아이폰16프로맥스로 데이터를 옳기는 시간에 신형 아이폰에 대한 카메라 사용법을 들어보는게 어떻겠냐는 승연님의 권유로 준익 님이 진행하는 아이폰16 카메라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었는데 ,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14 프로맥스와도 공통점이 있어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아이폰 16프로맥스를 구입하고 나서 애플와치 페어링중에 조쉬님이 다시 와서 아까 블랙색상으로 구입했냐 질문도하고,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오랫만에 애플스토어에 외출을 했는데, 직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게 친구같이 대해주셔서 매우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승연, 준익, 조쉬 멋진 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