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데이터를 소비하는 시스템 일반의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제가 해결해서 남깁니다

updates.cdn-apple.com 을 시스템 dns 수준에서 차단하면 됩니다

이틀간 테스트 했고

예전 애플을 믿고 썼을 때의 수준으로 한달에 한번 쓸까말까하는 앱까지 포함해서

모든 위치와 백그라운드, 셀룰러, 등등의 설정을 허용으로 뒀지만 `일반`은 몇mb 정도만

사용되고 더이상 낭비되지 않습니다

위 도메인은 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자동,베타 업데이트 설정으로 막혀야 정상인데,

관련 설정이 제어되지 않는 버그 같습니다

아이폰 자체 시스템 도메인을 차단할려면 dns를 제어(보호)할 수 있는 외부 앱이 있어야 하며

저는 nordvpn과 adguard를 유로로 사용중이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둘 다 잘 차단됩니다

adguard가 모바일 데이터와 wifi 환경을 분리 시켜, wifi에서는 dns차단을 해제할 수 있는 설정이 있는데

업데이트를 계속 차단할 수 없으니, 좀 더 유용한 것 같아 adguard에만 차단 설정해서 사용중입니다

일부러 wifi 연결 안 하고 테스트 하고 있는데 오전에 애플 관련만 100건 가까이 차단됐네요ㅎ

저도 이 문제로 2개월 이상 고생했고, Proxyman 앱으로 *.cdn-apple.com 접속을 차단한 상태로 VPN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회피해 왔지만,

VPN 연결하면 나무위키 페이지 등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 등이 있어서 다른 방법을 찾던 중 'iCloud 백업'을 끄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아래 링크의

블로그 글을 발견하고 그대로 따라해서 해결했습니다.

iCloud 백업을 끄면 셀룰러 데이터의 시스템 일반 사용 폭증 문제가 해결

저는 위 이미지처럼 '셀룰러를 통해 백업'을 꺼 놓은 상태에서도 셀룰러 데이터 사용이 폭증하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아래 이미지와 같이 iCloud 백업을 아예 끈 이후로는 더 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iOS 18.5에서 처음 이 문제를 발견했었고, iOS 18.6으로 업그레이드한 후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명백한 iOS 버그입니다.

추천 많이 받았다고 멜이 오네요ㅎ

updates.cdn-apple.com 차단 후 3일차 스샷 올립니다

앞서 적었듯, 위치, 백그라운드, 등등 예전 애플 믿고 쓰던 시절처럼 웬만한 설정 모두 허용된 상태(물론 wifi 일때)이며

adguard에서 셀룰러만 차단하고 wifi 접속시에는 dns를 차단하지 않게 설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베타를 사용하지 않는 저 또한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을 보면 시스템 서비스에서 데이터가 많이 나갑니다

해서 최근에 좀 찾아봤는데...

방법은 셀룰러 데이터에서 관련 설정을 끄는 것입니다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에서 설정을 비활성화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 위치 서비스-시스템 서비스에서, 긴급통화와 나의 아이폰 찾기 빼고 다 비활성화 하시면 그나마 낫습니다(단 일부 위치 데이터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스템 일반 항목에대해 과도한 셀룰러 사용을 보고하는 유저들 보면 iOS 18.4 + 애플 인텔리전스 한국 추가 시기와 얼추 비슷합니다.

아마 애플인텔리전스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돌면서 데이터를 소비하는거 같은데 정확한 원인은 아닙니다.

몇몇분은 DFU 초기화로 문제가 해결됐다는 사례는 있습니다. (백업에서 복원이 아닌 새 iPhone으로 시작)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폰 11프로를 4년간 사용해왔습니다.

ios업데이트는 정식 버전이 나오면 3일 안에 항상 했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7월 정도부터 셀룰러 일반 항목 데이터 폭증을 겪어왔습니다.

평소 wifi 환경에 많이 있어서 한 달 데이터 1.5G 정도로 살 수 있었지만, 데이터 누수로 한달에 1G 이상을 사용하게 되어(총 2.5G) 고통받았습니다.

가족에게 데이터 선물받고, 데이퍼 리필 쿠폰으로 버텼습니다.

(다른 분들 누수량에 비하면 꼬꼬마 이지만, 비율로만 보면 40%가까이 되어서 고통이었습니다. ^^;;)

1년 동안 애플 명동에도 가보고, 어플도 지워보고, 설정도 여기저기 해보았지만 해결이 안되다가 최근 ios 자동업데이트를 off하니 2주간 누수가 없습니다.

혹시 저같은 원인으로 누수를 겪는 분들도 계실까하여 글 남겨봅니다.

저는 해결이 됐습니다

베타버전 이런건 써본적도 없고 ios 업글만 열심히 했어요

아이클라우드고 뭐고 심지어 셀룰러 다 끄고 다녀도 데이터 줄줄 새더군요

데아터충전쿠폰 다 쓰고 추가요금도 엄청 냈습니다

하다하다 결국 그냥 포맷하고 백업

안받고 앱 다 새로 깔았습니다

포맷전과 포맷후 Ios버전은 같은데

설정 메뉴가 좀 다르더라구요

사진을 딱히 찍어놓진 않았는데

포맷하고 나서 새로 설치하니

안보이던 메뉴가 보입니다.

그냉 사진이건 뭐건 그동안 모아놓은것들

다 포기하니 이제 데이터새는게 없어졌는데

오늘 업데이트 또 뜨더니 일반에서 데이터 빨아먹기 시작하네요

내일 16으로 폰 바꿉니다…어우 진짜 짜증

피드백 감사합니다. 셀룰러데이터 자체를 차단했음에도 데이터가 빠져나가는 문제라면 소프트웨어 버그일 것 같습니다.

베타가 아닌 정식 출시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진행해보시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나마 추가적으로 해볼만 한 건,

1)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분석 및 향상] 'iPhone 분석 공유' 비활성화

2)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Apple 광고] '개인 맞춤형 광고' 비활성화

3)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Apple Intelligence 리포트] 끔

위 기능들은 데이터를 사용해 애플로 기기의 정보를 전송하는 것입니다.

Vpn을 켜둔 상태로 계시면 지속적으로 차단 됩니다.

와이파이 환경에선 꺼두셔도 되는데 까먹고 나가시면 또 귀신같이 빼가요.

아래는 지금 글 작성하느라 임시로 풀었다가 귀신같이 빼먹는 상황

13mini 인데 ios18 부터 미쳤습니다

상시 wifi사용해서 내비만 쓰면 되기에 데이터 이월 700mb짜리 요금제로 쓰는데 `일반`이 매일 274mb씩 꼬박꼬박 빼갑니다

wifi가 잠깐만 끊겨도 순식간에 274mb가 일반에 사용됩니다

네트워크 리셋도 해봤고 앱 데이터, 위치, 등등, 하여튼 끌 수 있는 모든 설정을 끄고`4g 저데이트 모드`에 상시 `저전력 모드`인데도

wifi가 끊기는 순간! 순식간에 274mb를 빼갑니다

오늘 wifi 없는 곳에서 비행기 모드로 해서 집으로 왔고 하루 일당(?)`274mb`를 안 쓴 상태에서

ios 18.5로 올리고 wifi 끊어봤는데(유심에 암호가 있어서 재부팅해도 셀룰러 안 잡힘)

유심 암호 넣고 셀룰러 잡히자 마자 274mb부터 처먹네요..

업무관련 저장된게 많아서 완전 초기화는 불가능한데.. 뭐 어째야하는지.. 장기쿠폰도 4장밖에 안 남았고 미치겠습니다..

4월 말에 애플로 전화를 했더니 기사분이 검색을 해 보겠다고 하더니 관련한 신고가 한 건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기술팀에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제발 여러분들 모두 애플에 전화해서 관련한 얘기를 해 주셔야 될 듯 합니다.

일단 저는 요금제를 올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덜 받네요.

지난달 시스템-일반에서 사용한 데이터가 18기가네요. 5월 현재 시스템-일반에서 사용한 데이터가 2.63기가구요.

참...

제발 전화해서 더 많은 사례가 수집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ios18.x 셀룰러 데이터 누수 해결 방법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