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의 수리 불가 확인서 문의
여행자 보험을 들고 여행지에 비가 와서 습기가 차버려 폰이 침수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공식 수리점인 투바에 가니 2만원을 내고 맡겼고, 미리 리퍼 보다는 새로 사서 애플 케어 플러스를 들고 다시 사는게 나을 거 같다고 말했더니 수리불가 확인서나 수리비 납부 확인서는 맡기고 나서 끝나고 나서 준다는 말에 결제를 하였죠... 근데 역시나 침수 때문에 유상 리퍼만 된다고 해서 찾아가서 수리 불가 확인증을 받을려고 하니 리퍼폰을 인수해야 준다는...? 수리 불가확인증을 왜 리퍼 받아야 준다는 건지..? 그리하여 본래의 폰을 찾고 집에 와 보니 본래의 폰은 밑에 나사도 안끼우고 줬더군요... 카메라 쪽에도 기스가...이러한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건 한국 소비자원에 신청하면.. 될까요...? 돈 날리고(톨비도 따로 들었어요..) 시간 날리고 뭔 짓인지... 처음부터 이야기해줬으면 보험처리 안할려고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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