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죽전점 너무 불친절합니다.
여행중 핸드폰 액정이깨졌습니다 다행히 여행사 보험을 들어놨지만
페이스 아이디도 망가져 액정수리비가 중고가보다 더 나오는 상황이어서 보험신청후 새로운 기기로 바꾸려 했습니다.
보험사에서 견적서를 요구했고 서비스센터에 가면 처리해준다길래 집에서 꽤나 떨어진 죽전점까지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응대가 너무나 불친절했습ㄴ다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견적서 드릴수 없어요. 도대체 어디길래 견적서부터 요구해요?”
라고 하셨습니다 . 물론 왜인지도 말씀 없으셨구요.
“여행자 보험을 들었는데 견적서가 필요하다하셔서요” 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안돼요. 못해드려요.” 라고 거절받았고
혹시 고장이 났다거나 핸드폰 상태가 이렇다 라고 하는 진단서도 받을 수 없냐고 하니 그것도 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재차 어떻게 해야할지 묻고 자리를 지키자
그제서야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해드릴수 없다. 지침이 그렇다 . 라고 대답을 들었고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하는 말투가 굉장히 차갑고 퉁명스러웠으나
지침이 그러하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대기존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부터 이유를 설명해주셨다면 바로 알겠다고 했을텐데 왜 설명해주지 않으시고는
저렇게 불쾌한 말투를 사용하며 말할까 하는 의아함이 들었지만 그냥 오늘 사람 잘못걸렸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보험사와 통화했고 보험사측에서 다른 센터에서 발급된건들이 있으니 담당자와 통화해볼 수 있겠냐고 말씀하셔서
“혹시 통화를 바꿔드려도 될까요? 보험사에서 다른 서비스 센터를 통해 견적서를 받은 내용이 있다고 하셔서요” 라고 말하자마자
저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그럼 그쪽으로 가시면 돼요” 라며 톡소듯 대답하는 것을 듣고 그 때 부터 화가났습니다.
제가 화가난것처럼 보이자 갑자기 저를 쳐다보며
눈은 그대로 두고 입만 씨익 웃는것처럼 올리시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문의사항이 있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거고 해당 센터는 애플의 정식 서비스 센터로서 문의를 해결해주는 곳인디
단지 문의를 하러간 입장에서 이토록 불친절하게 대우받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글로 쓰려니 어투나 행동이 묘사되지않아 느껴짐이 덜하지만 아마 평소의 태도이신것 같으니 해당센터 방문하셨던 분들은 대체로 같은 인상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비스센터 직원이 친절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무례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응대 메뉴얼정도는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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