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배경화면 사진 설정시 라이브포토 기능을 다시 돌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전까지 잘 사용 하던 애플워치 라이브포토를 이용한 배경화면 설정은 때때로 시간을 보려고 할 때마다
그 순간이 기억나고 미소를 띄게 만드는 좋은 기능이었습니다. 배터리 소모가 더 크다는 점을 감수하더라도 말이죠.
배경화면 설정을 라이브포토를 쓸지 현재 새로 업데이트하여 바뀐 고정 된 사진을 사용할지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변경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더 애플답고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치 배터리가 금방 다 달아서 중간중간 충전하는 일이 있더라도 저는 배경화면으로 라이브 포토를 사용하고 싶으니까요.
아기가 움직이던 순간의 생생한 모습을 틈틈히 볼 수 있는 좋은 기능이었던 라이브포토 배경화면 설정을 다시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이전엔 친구들과 강아지 사진이 움직이는 모습으로 즐거웠다면
이젠 이제 13개월이 된 아기의 모습이 담긴 라이브포토를 이용해 워치로 틈틈히 추억을 즐기는 경험을
다시금 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Apple Watch Series 6, watchOS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