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3를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근데.....
프로2를 사용을 아주 잘하고 있었는데 프로3를 선물 받아 기대기대기대 하며 귀에 꼽은순간
제가 QCY를 꼇나 싶었을정도로 음질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기도하고
분명 프로2는 제 귀에 직접적으로 들리는 선명한 소리였는데
선물받은 프로3는 약간 먼듯한, 저렴한 블루튜스 이어폰의 느낌이 나는겁니다
이번에 이렇게 나왔나 싶었고 적응해봐야하나 했는데
터치감도 요상하고, 블루투스 감도도 떨어지고, 이어팁 바꿀때 안쪽의 검은 철망도 떨어지고,
귀에 착용할때도 찌찌직하는 불편한 소리도 나는 와중에
오늘 이것이 가짜일 확률이 높다고 확신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왼쪽 이어폰의 배터리가 없어서 알림음이 알려졌는데 그또한 이전 애플에서 느껴본적없는 음이었고
제일 중요한것은!!!! 배터리가 다해서 꺼지며 여성의 "power off" 라는 음성안내였습니다
애플은 이런 감성을 넣지 않는데... 이게 뭐지? 하며 검색도 해봤는데 이런 증상을 보인 다른분들은 없네요....
아무튼 가짜를 오늘로서 95프로 인정하며
매장가서 정품을 한번 테스트하고 100프로를 완성 시켜보겠습니다
여러분 한 7만원 싸다고 그거 사지마세요
공식에서 사야하나봅니다
제 동생은 7만원 싼거 삿나봐요...우리 형제 둘다 당했어요.,....
AirPods Pro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