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OS 노트북 사용시 에어팟 2세대 호환 문제의 해결 가능성은 존재하나요?
여기저기 하도 물어봐서 호환에 문제가 있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환불이라도 하고 싶은데 또 호환 운운하며 안된다고만 하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 버리니 당장 망치로 깨부셔 버리고 싶은걸
참고 있네요 이 비싼걸 어떻게 깨나요. 동영상 틀 때마다 음악 재생 할 때마다
고막 터지게 최대음량으로 출력해 버리는걸 괜히 비싼 쓰레기를 샀나 싶네요.
갤럭시폰 같은 경우는 블루투스 고급 탭에서 들어간 미디어 음량 동기화를
아예 꺼놓으면 폰에서 설정한 음량이 그대로 나온다고 하니 그나마 해결책이
존재한다는건 알겠어요. 안되는 폰도 있지만 그건 폰의 문제로 봐야겠죠.
그런데 노트북들은 왜들 하나같이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을까요?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는 있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은 그냥 파악중인걸까요.
윈도우 기반 노트북의 음량 출력이 고막파괴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속시원한 답변이 없네요.
과연 윈도우랑 호환되는 드라이버를 배포라도 할 것 같나요?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이 있어야
이 콩나물을 부숴버릴지 환불해 달라고 진상처럼 붙어야할지 가격을 그나마
보존해줄 사람에게 중고로 팔지를 결정할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