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매니저 불친절
애플스토어가 생기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방문 했지만 이정도의 불쾌한 경험은 처음입니다.
10월30일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구매하러 왔다가 구매한분께 아이폰xs가 깨진것에 대해 as문의드렸습니다.
본인이 엔지니어라고 말씀하신 직원분은 미국에서 가입한 애플케어의경우 무료로 리퍼가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안내받자마자 지니어스에 수리예약을 했구요.
수리가능일자가 11월6일로 잡혀 방문드렸더니 담당 엔지니어는 그 몇일 사이에 방침이 또바뀌었다며 유상으로 가능하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일 빠른 수리일자가 11월6일이라 방문드린것인데 적어도 기준을 적용하는 일자가 예약일로 되어야하는게 아니냐 문의드렸으나 무슨말인지 이해는하지만 달리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며 매니저에게 말씀드려 확인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매니저라는사람입니다.
본인을 ***라고 밝힌 이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있는 저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유상으로밖에 못해줘 그러니 수리받을래 말래라는 내용을 길고도 불친절하고 불쾌하게 얘기했습니다. 엔지니어에게 들은 얘기를 똑같이 반복하면서.
어떻게 책임자라는 직책을 갖고 고객한테 이런태도를 취할 수 있는지
기존에 안내한 직원이 변동될 수 있다는 안내를 못한것 같은데 부족하게 안내된점 미안하다 양해를 구한다라는 얘기가 먼저 나와도 모자랄판에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결국엔 눈물까지 터졌네요.
그간 운이 좋아 친절한 직원분들만 뵙다 이제 보게 된건지...
다른 글 보니까 여자 매니저에 대한 불만글이 또 보이던데 매니저분들이 문제가 많으신가봐요.
아이폰을 4부터 사용했는데 이분 생각하면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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