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환불 진짜 욕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실망스럽고 그냥 일처리 장난칩니까 빡쳐서 눈물나요
저는 정확히
11월 2일 월요일에 주문을 했고 주문한 후 1시간 뒤에 변심하여
바로 전화로 주문취소했습니다. 그래서 수취 거절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근데 택배사에서는 어이없게도 11월 4일 수요일에 저희집에 그걸 갖다놓으셨습니다.
(1차문제 - 택배사에게 제대로 전달 못함ㅋㅋ )
바로 택배사에 전화하니깐 11월 5일 목요일에 수거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결국 목빠지게 기다린건 저였고
11월 7일 토요일에 수거해가셨습니다. 하루빨리 환불 받고 싶었던 저는 11월 9일 월요일에 애플에 전화했고
늦어도 11월 17일 화요일에 환불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뒤로 3번 더 전화했고 4명의 상담사 모두 17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전 달력에 메모까지 해놨습니다.
근데 오늘이 지나가도록 환불이 안돼서 전화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화요일에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2차문제 - 확신시켜놓고 갑자기 환불 날짜 미뤄짐 ㅋㅋㅋㅋㅋ 제가 먼저 전화 안했으면 전 또 바보같이 기다렸겠죠)
진짜 일처리 답답하고 속터지네요
사람 기다리게만하고 고객이 호구입니까?
저 진짜 인터넷쇼핑하면서 이렇게 어이없고 화났던 적 처음입니다.
단순히 돈문제가 아니라 이건 고객을 호구로 보는 처사입니다.
진짜 속터지고 애플이라는 기업이 이런 줄 몰랐습니다.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