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중학생과 올해 9월 중학생이 될 아이2명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둘째가 국제학교를 가게 되어서 12월 1일 티몬을 통해서 맥북을 구매했고,

이번주에 살고 있는 해외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맥북프로를 켜 보니, 충전이 안되고 계속 0%에 베터리 아이콘에서는 "replacement now"라고

떠있었습니다. 새로산 맥북이 이래서 걱정이 되었으나, 애플은 worldwide warranty 정책을 첫째 맥북 구매했을때

알고 있었으므로 걱정을 하지 않고, 어제 살고 있는 지역의 애플 service을 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해당 제품의 번호를 확인 후, 이 제품이 1년 warranty가 지났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지고 간 구매 영수증을 보여줘도, 자기는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만 해서.....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애플 한국으로 전화를 오늘 했고,

먼저 ***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못하는 저를 정말 알파벳 가르쳐 주듯이 하나 하나 영수증 업로드 하는 방법이며...

정말 제가 느려서 짜증이 날법도 한데, 하나 하나 너무 상세하게 가르쳐 주시고, 5분~10분 시간이 계속 걸려도 걱정하지 마시라고 오히려 저를 안심 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님과의 구매 날짜 수정하는 통화에서 또한,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심지어 해외에서 혹시나 구매 날짜가 변경되지 않아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방생할 수도 있을까봐,

저의 개인메일로 구매 날짜가 변경 되었다는 confirm 메일까지 미리 알아서 보내주시면서

이곳에서 혹시 구매날짜가 변경 되지 않으면, 해당 메일을 보여주라고 해 주시고, 그래도 안 될때는 자신한테 다시

컨택을 하면 해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정말.......제가 사는 곳의 애플과 한국 애플의 고객 대응이 같은 것인지.....너무나 큰 차이가 납니다.

정말 ***님과 **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칭찬글이 두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바램으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자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