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에서 다운받은 사진을 윈도우 노트북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시 발생되는 문제

안녕하세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아이클라우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구글포토로 백업해둔 사진들을 window10 노트북으로 다운받아 아이클라우드로 넘기려다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

구글포토에서 사진을 받았을 경우에 라이브포토의 경우, 같은 이름으로 mov, heic 확장자의 파일 두 개가 다운이 되는 것 같은데요, 모든 사진을 그대로 아이클라우드 폴더에 때려박아서 생긴 문제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포토에서 사진을 전체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해제함 (ex. img_222.heic img_222.mov .... )
2. window에 icloud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함
3. 내pc>사진>icloud사진>사진 폴더에 그대로 구글포토에서 다운받은(압축본)을 드래그하여 이동
4. 문제 발생

여기서 발생한 문제라 함은

휴대폰 사진 앱 내에서 사진이 올바르게 업로드 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휴대폰 앨범 내에서 이렇게 뜨고, (아마도 라이브로 찍지 않은 사진들은 그냥 동기화가 되고, 라이브 포토들이 영상과 섬네일이 분리되어 저장되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회색으로 보이는 파일을 누르면 라이브로 찍었던 영상이 재생되는데, 기본이미지가 뜨지 않습니다.

윈도우 폴더 내에서는 하나만(mp4) 동기화가 되고, heic 파일은 동기화 제외라고 뜹니다.

기존에 아이폰 앱에서 보듯이 라이브파일 하나로 저장하려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