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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포인트 어느 세월에 업그레이드 될까요?

애플 유저 커뮤니티에 보면 궁금한 내용들이 많이 제기되는 한편,

제기된 문제거리들은 대부분 매뉴얼화 된 응대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보이는데..


맥북 유저로서 산전수전 개고생한 경험을 나누어드리고 싶지만

답변 내용의 질을 위한 고민과 그리고 작성을 위한 공수 시간에 비해 리워드가 너무 퍽퍽합니다..

(짜다 짜..)


곧 머지않아 하다가 질려서 그만 둘거 같습니다.

(네 누칼협.. ㅈㅅㅈㅅ)


그냥 푸념 늘여놨습니다.


수고하세요!


게시일: 2024. 5. 8 오후 02:30

답글
댓글: 8

noduritoto 님에게 답변 2024. 5. 8 오후 08:02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하신 댓글을 보니 정말 생각을 많이 하시고, 경험도 있고 가치관도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생각이 깊으신 분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우선 저도 noduritoto님께서 작성하신 댓글에 대해 하나씩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볼게요.


noduritoto님의 글:

안녕하세요 junsungE님, 친절히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맥을 쓴지는 십수년 되었지만 사실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도 잘 몰랐고,
최근 빈 시간이 생겨서 우연히 apple discussion이란 곳을 발견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 또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어요. 저도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생각하게 된 것인데, Apple, Google, Microsoft 등 해외 기업들은 커뮤니티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용자들 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Google의 경우 무료 사용자들에게는 지원 옵션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렇게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려는 이유가 인건비 절약이라는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마지막 질문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네요..

결론적으로 저의 답은 어떤 좋은 가치가 있다면 꾸준히, 열심히 기여를 할 의향은 있다 입니다.

우선 apple discussion이라는 곳의 본질적 성격 중 하나는,
애플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팁, 의견, 경험, 지식,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보입니다.

맞습니다, 거의 모든 커뮤니티의 방향성인 것 같아요!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미국 apple discussion과 달리, 한국의 apple discussion은 사용자나 기여자나 모두의 입장에서 서로 만족할만한 가치를 얻기에 아직은 현저히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정보의 질과 양, 분위기, 얻는 효용가치, 기타 모든 총체적인 것 포함.)

예를 들자면, 이 커뮤니티의 장을 통해 1) 어떤 난감한 문제에 봉착한 사용자가 신속하고도 진정성 있는 도움을 받거나, 2) 이를 토대로 새로운 기여자가 되거나 아울러 3) 새로운 기여자가 활동함으로서 만족할 수 있는 어떤 가치를 실현하면 좋겠지만, 아직 한국의 apple discussion은 이러한 선순환이 작동하기에 아직은 요원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잠시 몇일동안 기여자로서 활동하였는데, 특히 앞서 언급한 내용 중 기여자의 만족의 관점에서
1) 기여자로서인 내가 고민하고 제공한 것들이 사람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었는지도 사실 의문이고,
2)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기여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보람, 만족, 성장, 재미라는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3) 또한 제가 기여한 노력대비 얻어지는 것이 "겨우 0 또는 6포인트?"로 다소 허탈하면서도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것도 겨우 선택이 되어야 포인트를 받는건데.. 노력대비 얻어지는게 제로면 힘빠지기도 하고, 이래서 두자릿수 세자릿수 150점 언제 만드나?)

제가 맨 처음 언급한 부분과 이어지는데,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 분들은 고객 센터라는 개념에 익숙합니다. 문제가 생기거나 질문이 있을 때 해당 기업의 고객 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 직원분에게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런 커뮤니티에서 질문을 하더라도 본인이 궁금한 부분만 물어보고, 추가 질문을 할 경우 회신을 하는 경우도 적고, 다른 사용자의 답변에 추천 또는 해결됨 표시는 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공식 사이트니까 질문을 올리면 직원이 대답해 주는 Q&A 게시판 또는 네이버 지식인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사용자 커뮤니티에 활동하며 다른 사용자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얻는 형식인데, 대부분은 네이버/다음과 같은 카페, 디시인사이드 등과 같은 갤러리와 같이 한국 현지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 네이버 지식인도 있네요! 그리고 그런 형태의 커뮤니티들이 심지어 꽤나 활발하기 때문에 공식 커뮤니티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급해 주신 단점 때문에 안 오시는지, 아니면 진짜로 몰라서 안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활동하는 사용자 수가 적은 편입니다. 질문이 올라오는 수치만 봐도 다른 민간 커뮤니티보다 적은데, 그 질문에 참여해 도움을 주는 기여자의 수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환경적인 요인들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선순환이 작동하기에는 더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3가지로 구분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제 의견을 드리자면,


1) 사실 위와 같은 이유로 질문자가 신속한 도움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Apple의 경우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지원 옵션이 있으니 바로 지원에 문의하는 게 가장 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죠.

다만, 공식 지원 채널에서는 아무래도 공식 지원 문서와 절차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회원님과 같이 실제로 Apple 제품을 사용하며 터득한 노하우나 팁이 있는 경우에는, 경우에 맞게 조금 더 세심하게 맞춤형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실질적인 해결 방법으로 공식 지원 문서보다 훨씬 가치있을 수 있으며, 커뮤니티에 공유함으로써 인터넷에 평생 남기 때문에, 비단 질문자 뿐만 아니라 다음에 비슷한 일로 방문하게 되는 다른 사용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사용자 강좌를 작성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 또한 여기 Apple 지원 커뮤니티를 포함해 여러 곳에서 수년간 활동해 오며 느꼈는데, 답답할 때도 많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항상 활동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궁금한 점이 있어도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커뮤니티 들어와서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돼서 댓글을 달 수 있었던 거지, 운이 없었으면 저도 못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어요..ㅜㅜ


3) 한국어 커뮤니티의 경우 별로 활발하지 않은 편이라, 포인트를 얻고 레벨을 올리기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다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포인트와 레벨이 가시적이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으면 내가 뭘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저와 같은 다른 기여자들이 활동하며 인지하고 있으니 포인트와 레벨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기여해 주신다면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한국어 커뮤니티에서는 지식을 공유하고 인정받기에 나와 있는 규정 대로만 특전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


어떠한 가치, 목표 또는 신념없이(혹은 모른 채), 새로운 기여자에게 일방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참여하라고 한다면 장담컨데 어느 누구도 잘 해낼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아직 뉴비여서 apple discussion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다는 점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편 현 시스템과 상황에서 기여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여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어 더 건강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이 결코 정답이 아니며, 그저 총체에서 하나의 뷰포인트로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7, 8, 90년대와 달리 세상이 많이 바뀌어, 단순한 공짜 점심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고 봅니다.
(기여 자체라는 행위를 통해, 기여자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수단들이 많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제 사용자 강좌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저 또한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궁금증이 있는 회원 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활동을 하며 커뮤니티에 관한 질문이 있는 경우 제가 가능한 선에서 답변을 드리려는 의도로 구상을 하게 된 거였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그런 적이 없었고, 제가 참여하는 데 관심 있는 새로운 회원이어도 유령 커뮤니티처럼 보이면 활동 안 하게 될 것 같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라고 보여지는 게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여자를 외부에서 찾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이미 여기서 활동하고 계신 활동할 의지가 있는 회원 분들이 벽을 느끼고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고 참여를 중단할까봐 그걸 막고 싶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의견 있다면 얼마든지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junsungE

noduritoto 님에게 답변 2024. 5. 8 오후 05:14

안녕하세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였어도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의지가 꺾일 것 같아요. 특히 커뮤니티 시스템이 바뀌고 나서 포인트를 얻고 레벨을 올리기가 더 어려워진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려는 분을 대상으로 사용자 강좌를 작성할 계획이었는데, 마침 글을 올려 주셨네요. noduritoto님께서는 혹시 커뮤니티에 꾸준히, 열심히 기여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junsungE 님에게 답변 2024. 5. 8 오후 06:46

안녕하세요 junsungE님, 친절히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맥을 쓴지는 십수년 되었지만 사실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도 잘 몰랐고,

최근 빈 시간이 생겨서 우연히 apple discussion이란 곳을 발견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네요..


결론적으로 저의 답은 어떤 좋은 가치가 있다면 꾸준히, 열심히 기여를 할 의향은 있다 입니다.


우선 apple discussion이라는 곳의 본질적 성격 중 하나는,

애플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팁, 의견, 경험, 지식,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보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미국 apple discussion과 달리, 한국의 apple discussion은 사용자나 기여자나 모두의 입장에서 서로 만족할만한 가치를 얻기에 아직은 현저히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정보의 질과 양, 분위기, 얻는 효용가치, 기타 모든 총체적인 것 포함.)


예를 들자면, 이 커뮤니티의 장을 통해 1) 어떤 난감한 문제에 봉착한 사용자가 신속하고도 진정성 있는 도움을 받거나, 2) 이를 토대로 새로운 기여자가 되거나 아울러 3) 새로운 기여자가 활동함으로서 만족할 수 있는 어떤 가치를 실현하면 좋겠지만, 아직 한국의 apple discussion은 이러한 선순환이 작동하기에 아직은 요원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잠시 몇일동안 기여자로서 활동하였는데, 특히 앞서 언급한 내용 중 기여자의 만족의 관점에서

1) 기여자로서인 내가 고민하고 제공한 것들이 사람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었는지도 사실 의문이고,

2)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기여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보람, 만족, 성장, 재미라는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3) 또한 제가 기여한 노력대비 얻어지는 것이 "겨우 0 또는 6포인트?"로 다소 허탈하면서도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것도 겨우 선택이 되어야 포인트를 받는건데.. 노력대비 얻어지는게 제로면 힘빠지기도 하고, 이래서 두자릿수 세자릿수 150점 언제 만드나?)


어떠한 가치, 목표 또는 신념없이(혹은 모른 채), 새로운 기여자에게 일방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참여하라고 한다면 장담컨데 어느 누구도 잘 해낼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아직 뉴비여서 apple discussion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다는 점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편 현 시스템과 상황에서 기여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여 새로운 사용자를 유입시키어 더 건강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이 결코 정답이 아니며, 그저 총체에서 하나의 뷰포인트로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7, 8, 90년대와 달리 세상이 많이 바뀌어, 단순한 공짜 점심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고 봅니다.

(기여 자체라는 행위를 통해, 기여자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수단들이 많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noduritoto 님에게 답변 2024. 5. 11 오후 05:40

1) junsungE께서 고민하시는 방향이, 1) ASC 커뮤니티의 활성화인지 혹은 2) 기여자를 위한 사용자 강좌인지 궁금합니다.

1을 위해 현재 2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아울러 junsungE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고민에 대한 3) 어떤 이유나 목적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별다른 큰 뜻이 있는 건 아니고, 저도 참여자의 입장으로서 좀 심심해서요ㅎㅎ

저도 애플 진짜 좋아해서 참여하고 있고, 다른 애플 팬 분들과 서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도 보고, 애플과 커뮤니티에 관련되지 않더라도 사소한 얘기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그럴 분들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 있으면 같이 커뮤니티에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고 여러 방면으로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다른 분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레벨도 높고 오래 활동했다 보니 나 아니면 누가 하지라는 약간의 책임감..? 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해서 나중에 커뮤니티가 조금이라도 성장을 하면 보람도 클 것 같구요!

noduritoto 님에게 답변 2024. 5. 12 오후 12:59

저도 생업에 종사하느라 잘 볼 수 없지만

어느 세월에 레벨4까지 오긴 했는데

이 레벨이 된 이유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했다'라고 볼 수 있네요.


할거없을때 눈앞에 보이는 질문에 그냥 댓글을 달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레벨이 올랐다는거는 레벨 3때쯤에 눈치를 챘는데 그때가 되기까지 레벨이나 포인트를 아예 안보고 활동 했었네요.


레벨 4가 되고나서 느낀점은 시간빌게이츠가 되어야 리워드를 좀 받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ㅜㅜ

junsungE 님에게 답변 2024. 5. 9 오후 02:38

안녕하세요 junsungE님,


굉장히 긴 글을 남겨주시기도 하셨고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1) junsungE께서 고민하시는 방향이, 1) ASC 커뮤니티의 활성화인지 혹은 2) 기여자를 위한 사용자 강좌인지 궁금합니다.



2) 아울러 junsungE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고민에 대한 3) 어떤 이유나 목적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곳 규칙 상 다소 맞지 않는 질문일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리서치하기 위해서라면 응답자도 그 결에 맞출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생각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겠지요. ASC에 관한 사용자 경험이나 의견은 사실 이미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뿐더러, 그 범위 역시도 너무나 방대하다고 보여집니다.


위의 질문이나 생각에 대해 의무적으로 답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저는 junsungE님의 깊은 생각이 담긴 글을 보고서 관심이 가졌고, 이에 필요한 생각이나 의견을 드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스레드를 추가적으로 남깁니다.(시간적 여유가 된다면요..)


감사합니다.

junsungE 님에게 답변 2024. 5. 11 오후 08:17

그러한 뜻이 있으시다면, 많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형식적이고 소모적이고 쓸모없는 사용자강좌는 기여자들에게 흥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junsungE님께서는 제 뜻의 본질을 잘 이해하실 것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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