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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센터의 실수로 150만원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맥북 에어를 2021년에 사서 지금까지 사용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해결할 방법이 안보이고 마땅히 호소할 방법이 없어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3년동안 작동에 아무 문제 없이 잘 쓰다가 키보드의 시프트 부분의 키캡이 망가지고 나머지 부분의 이물감이 이전부터 느껴저 창원 앙츠 서비스 센터에 방문 했습니다.


수리점의 직원은 증상을 대충 보더니 액체 유입으로 인하여 망가졌다고 하였고 3년전 물이 키보드에 들어가서 그런거 같다고 제가 말하니 하판을 교체해야할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격은 최소 비용은 48만원 정도 나올것이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정도는 지불할 의향이 있어서 진행을 했고

그 다음날 오늘 15시 쯤에 전화가 와서

맥북을 재조립후 전원이 안켜지니 5개 부품을 교체해야하고 비용이 150만원이 든다는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점검을 맡기전에 3년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하였고 직원분도 그날 확인하시면서 기능에는 문제 없고 다른 부품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데 왜 그런거냐고, 그러면 수리는 필요 없으니 작동이 되는 전 상태로 돌려놓으라고 하니 애플케어도 없고 액체손상 때문에 제한 보장등 다른 조치는 힘들다는 답변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셨습니다. 그래서 더는 대화가 안된다 싶어 통화를 종료했고 메세지로 점검 끝났으니 7만원 내고 꺼지라는 내용만 적혀 있네요…


전날 점검을 하기위해 서명을 하는동안

직원은 대부분 그럴일이 없다고 덧붙히면서 추가적인 문제를 발견할수 있다고 했지 전원이 꺼지고 작동이 안될수도 있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자가 아닌 일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점검하는 과정에 재조립후 분해하는 과정에 망가질수 있다는 것을 알 리가 없고 기술자인 직원에 전적으로 맡길수 밖에 없으며 이 상황에서 저는 직원이 수리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망가트려놓은걸 애플케어도 없겠다, 액체손상도 있겠다 적당한 핑계로 둘러대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해후 망가질 가능성이 있다는걸 파악하면 그 즉시 점검을 멈추고 고객한테 알려줘야 제가 판단을 하여 멈추고 그대로 돌려 받을지 망가지더라도 계속 진행시킬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에 관련해서 애플에 전화 문의를 해봐도 별다른 해답이 없어서 보이는데 제가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아무리 애플이 A/S가 말이 많다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MacBook Air 13″

게시일: 2024. 12. 21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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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센터의 실수로 150만원을 지불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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