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교체 후 메인보드 고장

원래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었는데 아무 증상도 없을 수 있나요?

폰을 떨어뜨려서 후면렌즈 내부가 깨져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카메라 교체를 했는데

메인보드가 원래 문제있었어서 충전이 안된다고 하네요 메인보드가 고장난건 육안으로 확인이 안된다고

카메라 교체작업 하고나서 알았다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카메라수리전에는 충전이랑 화면등등 다 문제없었구요

카메라 교체후에 충전기연결해도 진동만 울리고 충전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iPhone 8, 11

게시일: 2019. 2. 6 오후 09:28

답글
질문이 다음과 같이 표시됨: 우수 답글

게시일: 2019. 2. 7 오후 07:09

“충전이 안 되는 건 메인보드 고장 탓인데 메인보드 고장은 수리 전부터 있었다”


이 논리에 수긍을 하시는 겁니까?


그럼 수리 전엔 충전이 왜 됐습니까.


그리고 이미 수리 전부터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었다는 걸 기사가 어떻게 압니까.


수리 전부터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었다는 걸 안다는 건 수리 전에 이미 확인을 했다는 건데 왜 ppp님께 알리지 않았죠?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고, 카메라 수리를 하면 충전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설령 수리 전부터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걸 확인했다면 왜 진작에 알리지 않았겠냐는 겁니다.


모든 정황이 뚜렷한데 이렇게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건 누군가가 무언가를 은폐하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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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ppp___ 님에게 답변 2019. 2. 7 오후 06:16

그러니까 메인보드 운운하는 기사 얘기는 들을 필요도 없는 겁니다.


그냥 확인 가능한 팩트는


  1. 카메라가 고장났다.
  2. 수리를 맡겼다.
  3. 잘 되던 충전이 안 된다.


이거지 않습니까.


기사가 메인보드 얘기를 한다고 덩달아 메인보드 얘기를 하시는 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그냥 되던 게 센터를 들어갔다 나온 후 안 되는 거자나요. 그거에 집중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ppp님이 직접 확인할 방법도 없는 메인보드 얘기는 접어두고요.


저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보상이든 재수리든 교체든 요구할 수 있는 거라고요.


그런데 지금 걸리는 게 제가 전에 올렸던 ‘수리 이용 약관’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해야할 건 저 약관의 뭔 논리인지 알 수 없는 조항을 무력화할 수 있는 법령이든 뭐든 찾아야 하는 거구요.


뭐 ‘무력화’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로 너무 황당무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요.


정당한 요구의 근거를 찾아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럴 일 없을 거고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끝까지 갔을 때 ppp님도 뭔가 근거로 내세울 게 있어야 하자나요.


정말 이렇게 ppp님의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약관 조항과 사람들의 태도가 싫어지지만 어쩌겠어요.


분명 저쪽에서는 저 약관의 저 면책 조항을 내세울 텐데요. ‘의뢰자 본인이 이 약관에 동의한 거 아니냐’며..

강석민 님에게 답변 2019. 2. 8 오후 05:03

아까 낮에 수리해주신 기사분과 다시 통화를 했습니다 수리전후에 점검기로 점검을 하는데 교체전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나오다가 카메라교체할때 새부품이 들어가면서 부품이 메인보드 회로쪽?을 건들면서 손상이되가지고 수리후 점검했을때 발견이 됬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통화해서 잘 해결은 했구요 그냥 리퍼받기로 결정했습니다ㅠㅠ

두분 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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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교체 후 메인보드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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