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c Pro 10코어/ Vega 64/ 64GB/ 2TB SSD/ 심각한 쓰로틀링 현상, 애플의 형편없는 대응
맥OS에서든 부트캠프에서든 GPU에 풀로드가 걸리기 시작하면 90~100도 가까이 온도가 올라가면 퍼포먼스와 함께 온도가 떨어지며 그 이후 맥북과 비교해봐도 현저히 퍼포먼스가 떨어진 상태로 동작합니다. 서비스센터에 입고했지만 한달 넘도록 해결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수리 불가 상황이라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입고 3주째 서비스 센터에서 해결이 안되어서 애플 본사 기술부서에 보고 했다고 하는데, 1주일뒤 돌아온 답변이 'OS호환성이 낮은 어플리케이션이다.' 라는 성의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참고로 증상을 영상첨부 하였는데 Steam 맥버전의 Tomb Raider 였습니다. 1차 서비스 받고 하드가 초기화 되어, 센터내에서 제가 급하게 증상확인 한다고 설치해서 해당증상 영상으로 찍었었구요.)
해당 증상은 저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툴인 Unity에서도 나타나며, 모든 게임을 구동할때 나타나는 현상이구요, GPU를 활용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는 증거 영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2018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 iMac Pro에서 나타나는데 OS호환성이 낮은 어플리케이션이라구요?
이따위 성의 없는 대답을 듣자고 일주일을 기다린게 아닌데 말이죠. 워크스테이션급의 PC를 판매하고 한달째 일을 못하는 상황에서 고객 진정 부서라고 하는 곳에서 받은 통화는 제 화를 더 돋구었습니다. 해당 판단을 내린 기술부서 담당자와 통화하고 싶다고 하니, '내규상 통화가 불가능하다. 아무것도 약속할 수 있는게 없다. 재차 답변 요청한 상태다.' 라는 변명과 방어적인 애플의 고객대응에 대해 해당 사항에 소비자 보호센터에 진정서를 넣을 생각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작업할때 주로 하는 과정을 프로세스를 거는 상태에서 맥북프로 2018과 iMac Pro를 비교한 것입니다.
처음 원활하게 창이 움직이는 것이 맥북프로 2018 모델이고, 창이 버벅이며 움직이는 것이 iMac Pro입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u/0/folders/1ewJReAtw6GTFtLhtrdCDmNkh0ccwdThT
iMac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