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가 있나요?
저는 에어팟프로를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에서 나오는 다영헌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유저이기도 하죠
5월 초 에어팟을 사용하는 중에 왼쪽 유닛이 갑자기 먹통이 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튜바를 갔습니다. 확인해 본다고 하더니 교체 대상일듯 하다면 왼쪽 유닛 뿐 아니라 오른쪽 유닛, 케이스를 가져 갔습니다. 일주일 후 왼쪽이 교체 대상이라며 무상교체를 해준다더군요.
당연히 모두들 어시겠지만 새 상품 교환이 원칙이구요. 그래서 그런쥴 알고 센터를 찾았습니다. 예전 리퍼를 받을때와는 다르게 이미 왼쪽유닛이 케이스에 꽃혀 있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 물었더니 원래그런다고 ~
그런데 새 상품이라는데 제가 8개월 가량 사용한 오른쪽 유닛보다 더 많은 먼지가 이음새에 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 물었더니 본인도 이상한지 확인해 보겠다더군요. 알겠다 하고 물건은 수령하지 않은 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날이었습니다. 갑저기 어제 저와 엔지니어를 지켜봤다는 상사가 전화 와서는 기능상에 문제가 없으니 그냥 찾아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수정이 되지 않으면 힘둘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애플 본사 상담원에게 전화 했더니 확인을 해야 해서 투바 측에 사진을 요청하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투바 측에선 이미 세척을 한 왼쪽 유닛을 애플 측에 보냈더라고요. 이후 애플 측에서 확인이 힘드니 방법이 없다 합니다. 세척을 했다는것 자체가 컴플레인 상황을 인정한 것이면서도 수정은 힘들다 합니다. 애플과 투바 측에서 주장하는 기능 상 뮨제가 없는 새상품이 맞다면 그냥 다른 깨끗한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면 그만 인것을 왜 이렇게 소비자 측면에서 사안을 이해해 주지 않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도대체 제가 잘못한 기 무엇일까요? 투바측의 행동과 더불어 애플의 대응이 너무나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잘못은 모두 인정하나 수정은 해주지 못하겠다니 이게 무슨 논리인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결국 고장난지 2주가 지나가는 현재 아무런 대책은 마련하지 않은 체 소비자는 사용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