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첩 사진,동영상 약 20,000장 … - Apple 커뮤니티
위에 댓글 다신 콩경님과 비슷한 사례로 추정됩니다(여기서 용량부족이 아이폰 로컬 용량인지/ 아이클라우드 용량인지는 확인 필요)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참고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공식적인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일단 사용자의 데이터에 대해서는 애플에서는 변상이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두 분의 경우를 보았을때 공통점은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시로 아이폰 자체 로컬 용량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현상은 예기치 않은 재시동, 기기의 반응속도 느려짐, 기기가 켜지지 않음 등 증상은 다양합니다. 이처럼 아주 가끔 용량이 부족할때 기기 입장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용량 부족 알림을 보낸다거나, 기기가 꺼진다거나 하는 반응이 있습니다. 그 중에 최악의 현상이 기기가 켜지지 않거나, 이처럼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을 강제로 지우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살기위해 무엇이든 하는 몸부림과 비슷하다랄까요... ㅜ
정말 안타까운 일이나, 평상시에 기기 관리 또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이용자가 관리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ㅜ
용량이 부족할때 따로 사진을 빼둔다거나(iCloud.com에 접속하여 원본사진을 다운 받은뒤, 외장 하드웨 보관 등)하는 어쩌면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할 수 도 있다 생각됩니다.
물론 용량이 부족한 모든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단언할 수 는 없지만, 비슷한 사례들에서 공통점을 토대도 추정하였을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금 위안의 말을 전하며, 믿을 수 있는 건 평소에 내가 하는 기기 관리 외에는 아이클라우드도 아이폰도 어떤 기기도 100퍼센트 신뢰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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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관을 읽지는 않지만... 어려운 케이스인거 같습니다